닥터조치과
의학정보 칼럼
닥터조치과 의학정보 칼럼
DR. CHO DENTAL CLINIC
앞니는
거울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이라
조금만 이상해도 금방 알아차리지만,
치료 타이밍을 놓치면
살릴 수 있었던 치아도
결국 뽑아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.
오늘은
그런 사례 하나를 통해
앞니 충치 치료의 타이밍이 왜 중요한지
이야기해 보겠습니다.
촬영일:26.01.23
이렇게 뿌리까지 번진 경우와
그렇지 않은 경우는
치료 방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.
촬영일:20.01.16/25.09.12
치아 겉면만 살짝 썩었으면 레진으로 메우면 되고,
충치가 신경까지 닿았어도 뿌리가 튼튼하면
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워 살릴 수 있습니다.
이번 환자분처럼 충치가 뿌리 쪽까지 파고들어
치아를 지탱할 힘이 없어지면
발치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.
뿌리가 썩으면 기둥을 세울 수도,
크라운을 씌울 수도 없습니다.
환자분과 오래 상담한 끝에
발치 후 임플란트로 방향을 잡았고
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.
어금니와 달리 앞니는
하루라도 비어 있으면
일상생활이 힘들기 때문에
발치와 임플란트 식립 사이의 공백을
최대한 줄여야 했습니다.
촬영일:26.04.09
그래서 지난 3월,
발치와 동시에 임플란트를 심는
즉시 식립을 진행했고
수술 직후 빈 자리를 가려줄 임시틀니(플리퍼)도
바로 만들어 드렸습니다.
촬영일:26.06.12
다음 날 소독하러 오신 환자분은
"어금니 임플란트 때보다 피는 좀 더 났지만, 생각보다 붓지도 않고 아프지 않네요."
"어금니 임플란트 때보다 피는 좀 더 났지만,
생각보다 붓지도 않고 아프지 않네요."
라며 안심하셨습니다.
앞니 쪽은 혈류가 풍부해서 회복은 빠른 편이지만
수술 직후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
다행히 금방 자리를 잡았습니다.
이후 3개월간 뼈와 임플란트가 붙길 기다리면서
주기적으로 치석 관리도 함께 진행했습니다.
앞니 임플란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
결국
'내 치아처럼 보이는가'입니다.
6월부터 시작된 보철과정에서는
환자분이 쓰시던 플리퍼 모양을
디지털로 스캔해 참고했고
촬영일:26.06.12/26.07.09
치아 사이 공간을 자연스럽게 만들면서
잇몸 라인에 맞춰
촬영일:26.07.09
핑크 파우더로 잇몸 색까지
세밀하게 표현했습니다.
마지막날,
완성된 보철을 끼워보니
색이 아주 미세하게 밝게 느껴져서
그 자리에서 15분 정도 쉐이드를 다시 조정했습니다.
환자분이
"이제 진짜 제 이 같네요!"
라고 하신 걸 확인한 후에야
영구 접착을 마쳤습니다.
촬영일:26.01.23/26.07.09
이번 환자분은
임플란트로 심미성을 되찾았지만
처음 앞니가 상했을 때
치료를 시작했다면
본인 치아를 그대로 지킬 수 있었을 겁니다.
뿌리 쪽으로 번지는 충치는
통증이 거의 없어서 더 위험합니다.
지금 거울을 봤을 때
잇몸 경계 부위가 거뭇하거나
음식물이 유독 자주 낀다면
'나중에 아프면 가야지'하고 미루지 마세요.
지금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
내 치아를 10년 더 쓰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.
대표원장 : 조현우 | 사업자등록번호 : 706-92-00705
Email : drcdcl@naver.com | TEL : 031-811-2828
경기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790번길 6 2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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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니는
거울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이라
조금만 이상해도 금방 알아차리지만,
치료 타이밍을 놓치면
살릴 수 있었던 치아도
결국 뽑아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.
오늘은
그런 사례 하나를 통해
앞니 충치 치료의 타이밍이 왜 중요한지
이야기해 보겠습니다.
앞니 충치, 어떤 경우에 발치해야 할까요?
촬영일:26.01.23
이렇게 뿌리까지 번진 경우와
그렇지 않은 경우는
치료 방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.
촬영일:20.01.16/25.09.12
치아 겉면만 살짝 썩었으면 레진으로 메우면 되고,
충치가 신경까지 닿았어도 뿌리가 튼튼하면
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워 살릴 수 있습니다.
이번 환자분처럼 충치가 뿌리 쪽까지 파고들어
치아를 지탱할 힘이 없어지면
발치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.
뿌리가 썩으면 기둥을 세울 수도,
크라운을 씌울 수도 없습니다.
환자분과 오래 상담한 끝에
발치 후 임플란트로 방향을 잡았고
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.
어금니와 달리 앞니는
하루라도 비어 있으면
일상생활이 힘들기 때문에
발치와 임플란트 식립 사이의 공백을
최대한 줄여야 했습니다.
앞니 발치 당일 임플란트 식립, 가능할까요?
촬영일:26.04.09
그래서 지난 3월,
발치와 동시에 임플란트를 심는
즉시 식립을 진행했고
수술 직후 빈 자리를 가려줄 임시틀니(플리퍼)도
바로 만들어 드렸습니다.
촬영일:26.06.12
다음 날 소독하러 오신 환자분은
라며 안심하셨습니다.
앞니 쪽은 혈류가 풍부해서 회복은 빠른 편이지만
수술 직후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
다행히 금방 자리를 잡았습니다.
이후 3개월간 뼈와 임플란트가 붙길 기다리면서
주기적으로 치석 관리도 함께 진행했습니다.
앞니 임플란트 보철, 자연스럽게 만드는 방법
앞니 임플란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
결국
'내 치아처럼 보이는가'입니다.
6월부터 시작된 보철과정에서는
환자분이 쓰시던 플리퍼 모양을
디지털로 스캔해 참고했고
촬영일:26.06.12/26.07.09
치아 사이 공간을 자연스럽게 만들면서
잇몸 라인에 맞춰
촬영일:26.07.09
핑크 파우더로 잇몸 색까지
세밀하게 표현했습니다.
마지막날,
완성된 보철을 끼워보니
색이 아주 미세하게 밝게 느껴져서
그 자리에서 15분 정도 쉐이드를 다시 조정했습니다.
환자분이
라고 하신 걸 확인한 후에야
영구 접착을 마쳤습니다.
촬영일:26.01.23/26.07.09
앞니 충치, 지금 확인해야 하는 이유
이번 환자분은
임플란트로 심미성을 되찾았지만
처음 앞니가 상했을 때
치료를 시작했다면
본인 치아를 그대로 지킬 수 있었을 겁니다.
뿌리 쪽으로 번지는 충치는
통증이 거의 없어서 더 위험합니다.
지금 거울을 봤을 때
잇몸 경계 부위가 거뭇하거나
음식물이 유독 자주 낀다면
'나중에 아프면 가야지'하고 미루지 마세요.
지금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
내 치아를 10년 더 쓰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.